지난 8월 7일(월) 19시, 아현성결교회 카페 에끌에서 베트남 해외봉사단 출정식이 개최되었습니다. 출정식은 주최, 주관 기관 및 참여 청년들의 부모님과 지인들을 초청하여 그동안 준비한 내용을 공유하고, 시연함으로써 준비를 마무리하고 출정의 마음을 다지는 의미에서 진행되었습니다.
참여 인원은 청년 1인 당 2명을 초청하여 스텝 포함 총 6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청년들은 7일 14시부터 에끌에 모여 연습을 시작하고, 15~17시에는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이현규 전문강사의 응급교육을 받은 후 출정식에 참여하였습니다.
출정식은 오프닝 축하 공연과 함께 라제건 상임대표와 황용득 부회장의 격려사,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. 이 날 출정식에서는, 그동안의 노력을 확인하는 준비 영상과 문화공연 속 화기애애한 모습과 함께 8월 13일(일)부터 8월 20일(일)까지 이어지는 일주일 간의 베트남 해외봉사를 위해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청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.
볼런티움의 의미를 되새기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 까지 자원봉사의 가치와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해외 봉사단 청년들을 위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? 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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